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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시대 좌포도청(左捕盜廳)의 으뜸 벼슬인 대장(大將)으로 종이품(從二品) 서반 무관직(武官職)이며, 정원은 1원입니다.
포도대장(捕盜大將)은 오위도총부(五衛都摠府)의 도총관(都摠管)을 겸임할 수 없었다.
좌윤(左尹)·우윤(右尹)을 지낸 자 가운데 추천하여 뽑았습니다.
포도청의 업무를 총괄하는 것 외에 친국(親鞫)이나 정국(庭鞫), 또는 왕이 명령한 죄인의 취조에 좌·우포도대장이 함께 참여하였습니다.
국왕이 궁 밖으로 순행할 때 우포도대장과 함께 수행하였습니다.
이때 두 포도대장이 모두 한성을 떠나므로 포도대장의 업무는 한성에 거주하는 전임이나 현임 장신(將臣) 1명이 병조로부터 명을 받아 대행하였습니다.
1894년(고종 31) 좌·우포도청을 합하여 경무청(警務廳)이 설치되어 포도대장도 경무청의 장관 경무사(警務使)로 바뀌었다.
이번 주제는 좌포도대장 을 조사하여 알아보았는데요.마음에 좀 드시나요?그럼 오늘도 성공적인 하루 되시구요.요기까지 마리끄 이었습니다.씨유레이러~오늘도 여기까지
